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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동부 돈바스지역 전투 격렬한 국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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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부차관은 “동부지역 전투가 가장 극렬한 국면에 진입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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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는 러시아군이 무차별 폭격 및 초토화 이후 병력을 진입하는 방식으로 공격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상황이 극도로 어렵다고 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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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제재충격 완화위해 이란과 에너지 교환 협력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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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을 방문한 노박 러 부총리는 러시아의 에너지를 이란 북부에 공급하고 이란은 남부지역을 통해 아시아지역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협력 논의   * 미국은 이란의 핵개발과 관련하여 2018년 이후 에너지수출과 관련한 제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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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와 같은 에너지 물물교환을 통해 에너지 운송비용을 절감하고 양국 간 연간물동량을 1,500만 톤에서 5,000만 톤까지 확대할 수 있으며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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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비우호국에 사할린 사업권 매각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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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볼로딘 하원의장은 영국과 일본 등 비우호국이 ‘사할린-2’ 가스사업에서 이익을 얻고 있다며 이들이 사업권을 매각해야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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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할린2’ 가스전은 러 50%, 英 쉘 27.5%, 日 미쓰이 12.5%, 미쓰비시 10%의 지분으로 분할되어 있으며 생산량의 50∼60%는 일본이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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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우크라이나 점령지 주민 국적취득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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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5일, 러시아군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남부지역 주민들의 러시아 국적취득을 간소화하는 대통령령에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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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대통령령은 지난 2019년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주민에 대한 동일한 대통령령을 확대·보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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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대통령령으로 해당지역 주민들에 대한 러시아 시민권 부여 결정은 서류제출 후 3개월 내에 신속히 이루어질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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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기준금리 3%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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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중앙은행은 26일 어려운 외부여건에도 불구하고 금융위험은 감소했다고 지적하면서 기준금리를 11%로 3%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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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기준금리 추이 : 9.5%(우크라이나 침공전) → 20%(2.28) → 17%(4.8) → 14%(4.29) → 1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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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루블화 환율이 달러당 50루블대 후반으로 안정되고 있으며 기대인플레이션이 11.5%로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결정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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