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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장난감(완구류) 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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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4회 작성일 22-07-0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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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유로모니터(Euromonitor)의 자료에 따르면 2021년 베트남 장난감 및 게임 시장의 규모는 335억 달러에 이르렀다. 합계 출산율 2.0 이상의 높은 출산율과 경제 성장에 힘입어, 지난 5년(2016~2021년)간 베트남의 장난감 및 게임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세계 성장률인 8.6%를 크게 웃도는 19.2%를 기록하였다. 특히 코로나19 등장 이전 베트남의 장난감 및 게임 시장은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였는데, 코로나19 발발 직전 3년(2016~2019년)의 연평균 성장률은 무려 29.4%에 달했다. 코로나19를 겪으며 지난 2년간 베트남 장난감 및 게임 시장은 연간 약 5%대의 성장에 그치고 말았으나, 여전히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므로 경기가 회복되면서 장난감 시장도 활력을 되찾으리라 기대된다.

수입동향 및 對한국 수입규모

베트남의 완구류(HS Code 950300) 수입액은 2017~2020년 기간 동안 비약적으로 증가하였다. 해당 기간 베트남의 대세계 완구류 수입 규모는 연평균 51% 늘어나 2017년 2억3,499만 달러에 불과하던 수입액이 2021년에는 그의 3.4배 이상에 해당하는 8억1,018만 달러로 증가하였다. 코로나19로 극심한 봉쇄조치가 시행된 2021년엔 방역조치 여파로 장난감 수입액이 전년 대비 11%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

베트남 수입 장난감 시장은 중국산이 점령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1년 기준 베트남의 대중국 수입액은 약 7억 달러에 육박하며, 이는 전체 장난감 수입의 무려 97%에 해당한다. 중국산은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베트남 장난감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2017년 약 600만 달러에 가깝던 대한국 수입 규모는 코로나19를 거치면서 급격한 태동기를 맞이하였다. 2021년 기준 베트남의 대한국 장난감 수입액은 전년 대비 0.9% 늘어난 302만 달러로, 전체 장난감 수입이 11% 감소한 것을 고려하면 선방했다고 평가할 수 있으나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매우 큰 타격을 입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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