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경제를 이끄는 100대 기업 누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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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39회 작성일 22-07-01 10:53본문
100대 기업의 랭킹 변화
2021년도에 코로나가 가져온 경제 및 산업 구조 변화에 따라 100대 기업 순위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 100대 기업 랭킹에 신규 진입한 기업이 18개사, 순위가 상승한 기업이 50개사, 하락한 기업이 27개사, 전년도를 유지한 기업 5개사로 나타났다. 신규로 100대 기업 랭킹에 진입한 기업 중 식품제조 및 유통기업이 4개사, 시멘트공장 2개사, 광산기업 2개사, 통신사 2개사, 건설 및 엔지니어링 2개사, 호텔 및 항공사 2개사, 의약품 유통 및 의료서비스 2개사, 물류기업 1개사이다.
특히 펜데믹이 가져온 일상의 변화에 따라 식품제조 및 유통기업인 Teso Foods, Tavanbogd foods, 물류기업 Eco Global Logistics, 통신사 Telecom Mongolia, 의약품 유통기업 Asia Pharma, 병원 Intermed 등이 100대 기업에 최초로 진입한 것이 특징적이었다. 한편 2020년도에 펜데믹으로 인하여 운영이 중단되었던 항공사 Miat, Shangri-la Ulaanbaatar 호텔 등이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각종 규제 완화로 2021년도 부터 다시 100대 기업에 진입하였다.
2022년도 경제 전망 및 시사점
코로나19가 지속하였던 지난 2년 간 몽골 경제는 -4.6% 위축하였다가, 1.4% 성장하였다. 2020년도에는 광업(-9.9%), 도소매∙서비스업(-12.5%), 물류∙창고업(-18.2%) 부문이 크게 위축되었고, 2021년도에는 건설업(-32.7%), 물류∙창고업(-16.7%), 농업(-5.5%) 각각 부진한 실적을 보였었다. 2022년 1분기에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과 러∙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대외적 요인에 따라 몽골의 광산업이 2022년 1분기 -37.1% 성장률을 보였다. 반면에 대외적 불확실성과 부정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몽골의 도소매∙서비스업이 2021년도에는 9.3% 성장한 후 2022년 1분기에는 7.3% 성장률을 보인 것이 몽골 경제에 긍정적인 신호를 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몽골의 경제를 이끄는 주요 산업은 광업과 유통서비스업이라 할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된 2년 간 몽골의 100대 기업 순위상에는 해당 경제부문의 기업에 있어서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2022년도 1분기에는 중국의 국경 수출입 통관 제한에 따라 광업이 -37% 성장률을 보였는데, 5월부터 주요 통관 검문소에 대한 규제 완화로 2분기 부터 광업 활성화가 예상되며, 몽골은행 및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발표에 의하면 올해 연말에는 약 2% 대 성장률이 예상된다.
2021년도에 코로나가 가져온 경제 및 산업 구조 변화에 따라 100대 기업 순위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 100대 기업 랭킹에 신규 진입한 기업이 18개사, 순위가 상승한 기업이 50개사, 하락한 기업이 27개사, 전년도를 유지한 기업 5개사로 나타났다. 신규로 100대 기업 랭킹에 진입한 기업 중 식품제조 및 유통기업이 4개사, 시멘트공장 2개사, 광산기업 2개사, 통신사 2개사, 건설 및 엔지니어링 2개사, 호텔 및 항공사 2개사, 의약품 유통 및 의료서비스 2개사, 물류기업 1개사이다.
특히 펜데믹이 가져온 일상의 변화에 따라 식품제조 및 유통기업인 Teso Foods, Tavanbogd foods, 물류기업 Eco Global Logistics, 통신사 Telecom Mongolia, 의약품 유통기업 Asia Pharma, 병원 Intermed 등이 100대 기업에 최초로 진입한 것이 특징적이었다. 한편 2020년도에 펜데믹으로 인하여 운영이 중단되었던 항공사 Miat, Shangri-la Ulaanbaatar 호텔 등이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각종 규제 완화로 2021년도 부터 다시 100대 기업에 진입하였다.
2022년도 경제 전망 및 시사점
코로나19가 지속하였던 지난 2년 간 몽골 경제는 -4.6% 위축하였다가, 1.4% 성장하였다. 2020년도에는 광업(-9.9%), 도소매∙서비스업(-12.5%), 물류∙창고업(-18.2%) 부문이 크게 위축되었고, 2021년도에는 건설업(-32.7%), 물류∙창고업(-16.7%), 농업(-5.5%) 각각 부진한 실적을 보였었다. 2022년 1분기에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과 러∙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대외적 요인에 따라 몽골의 광산업이 2022년 1분기 -37.1% 성장률을 보였다. 반면에 대외적 불확실성과 부정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몽골의 도소매∙서비스업이 2021년도에는 9.3% 성장한 후 2022년 1분기에는 7.3% 성장률을 보인 것이 몽골 경제에 긍정적인 신호를 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몽골의 경제를 이끄는 주요 산업은 광업과 유통서비스업이라 할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된 2년 간 몽골의 100대 기업 순위상에는 해당 경제부문의 기업에 있어서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2022년도 1분기에는 중국의 국경 수출입 통관 제한에 따라 광업이 -37% 성장률을 보였는데, 5월부터 주요 통관 검문소에 대한 규제 완화로 2분기 부터 광업 활성화가 예상되며, 몽골은행 및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발표에 의하면 올해 연말에는 약 2% 대 성장률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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