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국가신용도 평가리포트(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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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90회 작성일 22-05-30 10:03본문
ㅇ 카타르는 걸프만 서안에 돌출한 반도 국가로서 남쪽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및 아랍에미리트, 북서쪽으로 바레인에 인접한 인구 2.6백만 명, 국토 면적 12천 km2(한반도의 5%)에 불과한 소국이나, 세계 2위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출국이며 2021년 1인당 GDP가 68,581달러에 이르는 고소득 국가임.
ㅇ 에너지 부국인 카타르는 세계 실물경기 회복과 그로 인한 주요 에너지 국제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2021년 1.5%의 플러스 경제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됨. 2022년에는 높은 수준의 에너지 국제가격이 지속되는 가운데 ‘2022 카타르 FIFA 월드컵’ 개최(11~12월)도 예정되어 3% 내외의 경제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ㅇ 재정수입의 78% 및 총수출의 82%를 차지하는 에너지 부문의 회복으로 2021년 GDP 대비 4.1%의 재정수지 흑자 및 14.6%의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됨.
ㅇ 2021년 총외채잔액/총수출(232.4%), 총외채잔액/GDP(150.0%) 등 외채상환능력 지표가 열위하나, 실질 상환 부담 정도를 나타내는 D.S.R.(6.6%)은 양호한 수준임. 아울러 2021년 말 기준 총외채잔액의 0.9배에 달하는 국부펀드(QIA)를 보유하고 있는 점, 에너지 국제가격이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재정여력이 확충된 점 등을 고려하여 국제신용평가사는 카타르 앞 비교적 양호한 신용등급을 부여(Moody’s Aa3, Fitch AA-)하고 있음.
ㅇ 카타르는 세계 최대 단일 가스전인 북부 가스전 증산을 통해 성장동력 확보 및 에너지 선도국으로의 도약을 도모하고 있으며,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EU의 주요 LNG 공급처로 부상하고 있음.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 에너지 부국인 카타르는 세계 실물경기 회복과 그로 인한 주요 에너지 국제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2021년 1.5%의 플러스 경제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됨. 2022년에는 높은 수준의 에너지 국제가격이 지속되는 가운데 ‘2022 카타르 FIFA 월드컵’ 개최(11~12월)도 예정되어 3% 내외의 경제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ㅇ 재정수입의 78% 및 총수출의 82%를 차지하는 에너지 부문의 회복으로 2021년 GDP 대비 4.1%의 재정수지 흑자 및 14.6%의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됨.
ㅇ 2021년 총외채잔액/총수출(232.4%), 총외채잔액/GDP(150.0%) 등 외채상환능력 지표가 열위하나, 실질 상환 부담 정도를 나타내는 D.S.R.(6.6%)은 양호한 수준임. 아울러 2021년 말 기준 총외채잔액의 0.9배에 달하는 국부펀드(QIA)를 보유하고 있는 점, 에너지 국제가격이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재정여력이 확충된 점 등을 고려하여 국제신용평가사는 카타르 앞 비교적 양호한 신용등급을 부여(Moody’s Aa3, Fitch AA-)하고 있음.
ㅇ 카타르는 세계 최대 단일 가스전인 북부 가스전 증산을 통해 성장동력 확보 및 에너지 선도국으로의 도약을 도모하고 있으며,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EU의 주요 LNG 공급처로 부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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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502_연구소_카타르 국가신용도 평가리포트_홈페이지 게시_f_암호화해제.pdf (734.1K) 12회 다운로드 | DATE : 2022-05-30 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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