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22년 외국인투자 장려 및 네거티브 목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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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39회 작성일 22-05-30 09:41본문
중국 외국인투자 유치 현황
2021년 중국의 신규 외국인투자기업은 6만1000개 사로 전년 대비 23.32% 증가했으며(은행업, 증권업, 보험업 제외 시 4만7643개사), 신설기업의 전체 증가속도 대비 10.8% 높았다. 중국으로 향하는 외국인투자의 주요 타깃은 기존의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첨단기술분야로 점차 이동하고 있으며, 2021년 신설 외국인투자기업 중 3차산업 비중은 91.2%에 이르렀다. 이 중 '과학 연구와 기술 서비스업' 분야의 신설 기업 수는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
2021년 외국인 직접투자의 실제 사용금액은 1조149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4.9% 증가했으며, 이중 '일대일로'(일부 자유무역항구를 통한 중국 투자 포함) 연선 국가의 신규 직접투자 기업은 5,336개사로 24.3% 증가했고 직접투자액은 743억 위안으로 29.4% 상승했다. 연간 하이테크 산업의 실제 외자 사용액은 3469억 위안으로 17.1% 증가했다. 2022년 1~4월 중에도 증가세는 유지됐다. 해당 기간 중국의 외자 실제 활용금액은 약 744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했다.
업종별로 보면 서비스업(547억6000만 달러, 전년 대비 12.5% 증가)과 하이테크 산업(전년 대비 45.6% 증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중국으로 투자하는 주요 국가별 분류를 보면, 한국이 전년 동기 대비 76.3%로 크게 증가했고, 뒤이어 미국 53.2%, 독일 80.4% 증가세를 시현했다(*자유무역지대를 통한 투자금액 포함). 지역별로 보면 중부 43.7%, 서부 26.9%, 동부 18.7% 증가로 중서부 지역의 투자유치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또 1억 달러 이상 대형 외자 프로젝트 신규 계약 건수 185건, 독일 폴크스바겐, 미국 코스트코, 일본 히타치 등 글로벌 기업들의 대중국 투자 실적이 올해 1-4월의 투자유치액 빠른 증가를 견인했다.
3월부터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상하이 코로나 방역 통제 상황 하에서도 로레알의 중국 첫 투자회사 설립, 상하이 GM 산하 캐딜락 신형 모델 LYRIQ의 첫 시제차량 출시, 테슬라 상하이 제 2공장 설립 등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 확대는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대변인 멍웨이(孟玮)는 지난 2022년 5월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전반적으로 더욱 복잡해지는 글로벌 정세와 중국 내 코로나 확진 상황 속에서 외국인투자 측면에서 성과를 얻었다"고 평하며, 이는 중국의 비교적 완비한 산업망 체계와 인프라, 그리고 대형 시장 등 여전히 중국의 우위점이 있어 외국인투자 매력을 유지하고 있고, 외자 기업의 중국 경제에 대한 양호한 기대와 자신감을 반영하고 있다고 표현한 바 있다.
2021년 중국의 신규 외국인투자기업은 6만1000개 사로 전년 대비 23.32% 증가했으며(은행업, 증권업, 보험업 제외 시 4만7643개사), 신설기업의 전체 증가속도 대비 10.8% 높았다. 중국으로 향하는 외국인투자의 주요 타깃은 기존의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첨단기술분야로 점차 이동하고 있으며, 2021년 신설 외국인투자기업 중 3차산업 비중은 91.2%에 이르렀다. 이 중 '과학 연구와 기술 서비스업' 분야의 신설 기업 수는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
2021년 외국인 직접투자의 실제 사용금액은 1조149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4.9% 증가했으며, 이중 '일대일로'(일부 자유무역항구를 통한 중국 투자 포함) 연선 국가의 신규 직접투자 기업은 5,336개사로 24.3% 증가했고 직접투자액은 743억 위안으로 29.4% 상승했다. 연간 하이테크 산업의 실제 외자 사용액은 3469억 위안으로 17.1% 증가했다. 2022년 1~4월 중에도 증가세는 유지됐다. 해당 기간 중국의 외자 실제 활용금액은 약 744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했다.
업종별로 보면 서비스업(547억6000만 달러, 전년 대비 12.5% 증가)과 하이테크 산업(전년 대비 45.6% 증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중국으로 투자하는 주요 국가별 분류를 보면, 한국이 전년 동기 대비 76.3%로 크게 증가했고, 뒤이어 미국 53.2%, 독일 80.4% 증가세를 시현했다(*자유무역지대를 통한 투자금액 포함). 지역별로 보면 중부 43.7%, 서부 26.9%, 동부 18.7% 증가로 중서부 지역의 투자유치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또 1억 달러 이상 대형 외자 프로젝트 신규 계약 건수 185건, 독일 폴크스바겐, 미국 코스트코, 일본 히타치 등 글로벌 기업들의 대중국 투자 실적이 올해 1-4월의 투자유치액 빠른 증가를 견인했다.
3월부터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상하이 코로나 방역 통제 상황 하에서도 로레알의 중국 첫 투자회사 설립, 상하이 GM 산하 캐딜락 신형 모델 LYRIQ의 첫 시제차량 출시, 테슬라 상하이 제 2공장 설립 등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 확대는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대변인 멍웨이(孟玮)는 지난 2022년 5월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전반적으로 더욱 복잡해지는 글로벌 정세와 중국 내 코로나 확진 상황 속에서 외국인투자 측면에서 성과를 얻었다"고 평하며, 이는 중국의 비교적 완비한 산업망 체계와 인프라, 그리고 대형 시장 등 여전히 중국의 우위점이 있어 외국인투자 매력을 유지하고 있고, 외자 기업의 중국 경제에 대한 양호한 기대와 자신감을 반영하고 있다고 표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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